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시진핑 주석, 선저우 11호 우주비행사와 통화

출처: 신화망 | 2016-11-10 08:50:35 | 편집: 박금화

(时政)(1)习近平同神舟十一号航天员亲切通话

[촬영/쥐펑(鞠鹏)(왼쪽 사진), 리타오(李濤)(오른쪽 사진)]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9일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지휘센터를 방문하여 톈궁(天宮)2호에서 임무를 수행중인 선저우(神舟)11호 우주비행사들과 전화통화를 했다.

   그는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또한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대표하여 2명 우주비행사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시하고 이들이 한층 더 분발하고 긴밀히 협조하며 정성들여 일과를 처리하여 후속임무를 원만하게 완성할 것을 희망했다.

   선저우11호 우주인 징하이펑(景海鵬)과 천둥(陳冬)은 시진핑 총서기의 관심에 감사를 표시하면서 총서기의 지시를 명기하여 임무를 드팀없이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时政)(2)习近平同神舟十一号航天员亲切通话

   통화를 마치고 시진핑 주석은 지휘센터를 찾아 현장의 실험 참가 인원들과 친절히 악수를 하고 인사를 전했다.[촬영/마잔청(馬占成)]

원문 출처:신화사

 

관련 뉴스:

▶[TV]중국인 최초로 우주에서 달리기…징하이펑(景海鵬) 연속 1시간 뛰어

   저는 신화사 우주특약기자 천둥(陳冬) 입니다. 오늘(11월 7일)은 제가 톈궁2호에 입주한지 20일째 되는 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징(景) 선배가 우주에서 어떻게 신체단련을 하는지, 지면에서 운동할 때와 뭐가 다른지에 대해 궁굼해 하시더군요. 사실 어제 저희들은 주로 체스트 디벨로퍼 운동을 했고 저녁에 펭귄복울 입었어요. 저희들은 펭귄복을 입고 3시간 10분 정도 움직였어요. 지면에 계신 분들이 굳이 펭귄복을 입으라고 하셔서 입었는데 사실은 저희들의 근육을 보호하기 위해서 였어요.  >>전문 보기

▶(우주일기)중국인 처음으로 우주서 차를 우린다…우주비행사도 ‘편식’

   오늘(11월 4일)은 톈궁2호 우주선에 입주한지 17일째 되는 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가 우주에서 식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하셔서 오늘 여기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주식품을 말하면 단조롭고 맛이 없다는 느낌이 드실텐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오늘 먹은 음식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조반에는 멥쌀죽, 야자과육을 넣은 빵, 절인 메추리알, 갓나물 조림 등 7가지가 나왔고 오찬에는 모듬볶음밥, 고기볶음면, 감자소고기찜, 계란김탕 등 8가지가 나왔으며 만찬에는 녹두볶음면, 소고기쌀국수, 새우게란볶음, 모듬통조림 등 8가지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야식에는 맵고 얼큰한 돼지고기, 게장잠두, 맵고 고소한 두부피 등 5가지가 있었습니다. 어때요? 아주 다양하지요. >>전문 보기

▶[TV](우주 일기) 우주 건강검진 중 두 “동맥” 발견

   오늘은 텐궁(天宫)2호에 진입한지 12일째 되는 날입니다(10월 30일). 나는 신화사 우주 특약기자 천둥입니다. 여러분에게 궤도 내 실험——무중력 심혈관 연구실험에 관한 과학 지식을 보급하려 합니다. 이 실험은 줄여서 CDS실험이라 하는데 주로 궤도에서 우리 신체의 일부 지표를 검사하는 데 사용되는 실험입니다.>>전문 보기

▶[TV](우주일기) 특수실험복 첫 착용… 국내외 꼬마벗들에게 보내는 편지

   오늘(10월 26일)은 선저우(神舟) 11호가 도킹에 성공한 여덟번째 날입니다. 나는 신화사 우주특약기자 징하이펑입니다. 안녕하세요, 또 만나게 되었네요. 매일 소화하고 있는 알찬 작업스케줄로 인해 저녁에는 눈만 감으면 바로 잠이 듭니다. 수면시간이 평균 6시간 좌우이니 푹 휴식할 수 있습니다. 신체상황도 매우 양호하며 후속적 작업과 임무를 충분히 완수해낼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문 보기

▶[TV](우주일기) “덥혀놓은 쌀밥과 국수, 그만 까맣게 잊어버렸어요”

   10월 19일은 선저우(神舟) 우주비행선 탑승팀이 도킹에 성공한 첫날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저희 상황을 매우 관심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신화사 클라이언트 네티즌 “투투핑안(兔兔平安)”은 우리에게 먹고 자는 상황이 어떤지를 안부했어요. 꽉 찬 작업 스케줄로 지금 매우 졸린 상태네요. 이에 앞서 도킹작업을 진행하고 내부에 진입하느라 좀 바빴던 연고로 식사시간을 놓쳐 아침과 점심 끼니는 한번에 해결했답니다. 저녁은 근사하게 먹으려구요. 아침과 점심은 주로 인스턴트 식품으로 해결했는데 간식은 많이, 주식은 적게 먹었습니다. 덥혀놓은 쌀밥과 국수는 그만 잊어버리고 먹지 않았어요. 저녁에 먹을 생각입니다. >>전문 보기  

▶[TV](우주 일기)천둥: “외계인은 아직 만나지 못했고 ‘배멀미’도 없었다”

   오늘은 톈궁 2호에 진입한 세번째 날입니다.우주에 갓 들어섰을 때 실제로 대단한 경이로움이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몸을 자유롭게 가눌수 없어 급기야 걷고 움직이는 일이 생각처럼 되지 않더군요. 징(景)선배의 도움으로 무중력 감각에 천천히 적응되었으며 이로 인한 즐거움을 점점 더 느끼고 있습니다. >>전문 보기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8187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