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이 중미무역에 미칠 영향에 언급하여 선단양(沈丹陽)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0일 누가 당선되더라로 중미 경제무역관계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선단양 대변인은 이날 열린 브리핑에서 중미 양국은 광범위한 공통이익을 가지고 있으며, 장기적이고 건강하며 안정된 중미 경제무역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그는 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중미 양국의 공통이익이 이견보다 큰 구도는 변화지 않을 것이며, 호혜협력 강화를 바라는 중미 양국 상공업계의 염원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선단양 대변인은 중국은 계속 미국과 협력하면서 호혜상생의 중미 경제무역관계를 안정되고 건강하게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미 경제무역관계에는 무역만 아니라 투자협력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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