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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내 철강가격 연내 최고치 경신...철광석가격 2년 이래 최고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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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11-14 13:49:40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상하이 11월 14일] (리룽(李榮) 기자) 캐피털시장의 활약과 원가인상 등 원인으로 중국의 철강 현물가격이 지속 인상하고 있고 인상 폭도 커지고 있어 현재 연내 최고치를 경신했다. 철광석 시장도 대세에 합류하여 가격이 최근 2년 간의 최고 수위에 와 있다.

   중국의 유명한 철강정보모니터링기구인 ‘나의 철강’에서 제공한 최신 마켓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중국의 철강 현물가격 종합지수는 117.87로 지난주 대비 7.23% 상승하였다. 현재 흑색계열의 선물시장가격은 강한 상승세를 보였고 강철빌렛의 톤당 가격은 2,560위안에 달했으며 철강현물시장 가격도 큰 폭으로 올랐다. 업계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한편으로 캐피털시장의 부추김 하에 가격상승에 낙관적인 정서가 대세이고 다른 한편으로 철강업체들의 원가상승도 가격인상에 한 몫 했다고 하였다. 게다가 스모그로 인한 생산제한 원인으로 재고가 줄어 철강의 톤당 평균가격이 3,000위안 선을 넘어섰다.

   관련 기관에서는 이번 가격인상을 통해 중국의 철강현물가격은 올해 4월의 고수위를 넘어 연내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한 리스크도 점차 커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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