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 17일] 11월 16일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언론에서 중국이 첫 모바일통신위성 ‘텐퉁(天通)1호 01호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후 공신부(工信部)는 위성전화번호 전속구간 설정 작업에 들어갔으며 기업에서는 이미 국산 위성전화를 런칭했다고 보도했다고 한다.
국산 위성전화의 유일한 모바일제품은 바로 ‘텐퉁1호 01호성’이다. 항텐(航天)과학기술그룹 제5연구원 엔지니어는 ‘텐퉁1호’ 스마트폰은 중국육지와 남중국해의 전부를 커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싼 위성전화와 비교 시, 국산 위성전화의 소매단가는 1만 위안에서 시작되고 매분 통화료는 1위안에서 시작되며 이는 국제모바일위성회사 가격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