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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테마도서전시의 달' 에콰도르서 개막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 2016-11-17 17:08:02 | 편집: 이매

 

   축사 발표 중인 황쿤밍(黃坤明)중국선전부 부부장

   시진핑(習近平) 중국국가주석의 에콰도르 방문에 즈음해 현지 시간으로 11월 16일 오후, 국무원보도판공실과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에서 주최하고 중국도서수출입(그룹)총공사에서 주관한 2016년 에콰도르 '중국 테마도서전시의 달'이 키토에서 막을 열었다.

   전시회 중점 추천도서인 '시진핑이 치국이정을 말하다'는 이미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랍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버전으로 출판되었으며 세계 총 발행량은 618만권을 돌파했다.

   그외 전시회는 '중국의 길과 중국꿈', '키워드로 읽는 중국', '중국문화시리즈' 등 중국 정치경제문화를 반영한 시리즈 도서를 출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에콰도르 최대의 국제도서전에서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중국이 최초로 에콰도르에서 개최하는 중국 테마도서전시회회로서 중국 테마도서가 에콰도르의 주류시장 진출을 표징하며 중국-에콰도르 출판과 인문교류의 중요한 돌파이기도 한다.

'시진핑이 치국이정을 말하다'책자를 확보한 현지 민중

컷팅식에 참여한 중외 내빈들

책자를 살피고 있는 현지 민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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