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 22일] (리윈(黎雲), 우쉬(吳旭) 기자)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비준을 받아 중앙군사위원회는 실전화 군사훈련 시행에 대한 강성 조치를 제기하고 강성 규범을 정한 ‘실전화 군사훈련 강화 임시 시행 규정’(이하 ‘규정’)을 인쇄 배포했다.
‘규정’은 시진핑 주석의 실전화 군사훈련에 관한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지도방침으로 하여 실전화 군사훈련의 기본 내용과 총체적 요구를 명확히 하고, 전군의 실전화 군사훈련에 대한 인식을 한층 더 통일시켰다. 또 실전화 군사훈련은 실전 필요에서 출발해 높은 수준의 요구로 엄격하게 진행되는 훈련이자 군사훈련의 기본 요구이며 훈련과 실전의 일체를 추진하는 중요한 보장이라고 강조하면서 전 군은 반드시 실전화를 군사훈련 전 과정 각 분야에 관철 침투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규정’은 전 군과 무장경찰부대는 실제 제정한 시행조치와 결합해 관련 기준요구를 세분화하고 철저히 관철 집행하여 군사실전의 실전화 수준을 끊임없이 제고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