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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서울 11월 23일] (야오치린(姚琪琳) 기자) 22일, 중국은행은 서울에서 한국증권거래소와 위안화 선물시장조성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증권거래소의 첫 상업은행 위안화 선물 시자 조성자로 선정됨과 동시에 한국증권거래소의 위안화 결제은행으로 지정되었다.
중국은행 서울지사 관련 책임자는 이는 중국은행이 한국 장내거래시장 중의 파생상품 시장에 공식 진출하였고 중국은행과 한국증권거래소의 위안화 선물거래 업무협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었음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한국증권거래소는 한국 장내거래시장의 중요한 일환으로 2015년 10월에 위안화 선물거래 상품을 런칭했다. 이번 중국은행과의 계약체결은 중국자본의 상업은행과 관련 업무협력을 추진하는 첫 시작이다. 금융분야에서의 중·한 양국의 협력은 양국의 무역과 투자에 더욱 많은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양국의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게 될 것이다. (郑)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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