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브릭스 신개발은행이 최근 밝힌데 따르면 이 은행이사회가 중국과 인도의 새로운 두 프로젝트를 비준했다. 이 두 프로젝트로는 각기 푸젠 푸텐(莆田)평해만 풍력발전프로젝트(20억 원 인민폐)와 인도 중앙 마드야 프라데시도로프로젝트(3.5억 달러)이다.
카마트 브릭스 신개발은행 총재는 새로운 두 프로젝트의 비준과 함께 신개발은행이 올해 이미 비준한 7개 프로젝트까지 합치면 프로젝트 총액이 15억 달러를 넘는다고 표했다.
브릭스은행 부총재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이 두 프로젝트가 비준된 후 브릭스은행의 투자는 이미 모든 회원국들을 망라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7년 신개발은행의 투자 프로젝트는 총 15개, 투자 총액은 25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면서 이런 자금은 회원국들의 기반시설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동시에 참신하고도 향후 발전에 유익한 프로젝트에 투입해 시범역할을 발휘하게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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