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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1월27일 저녁, 간쑤성핀량시쿵통구(甘肃省平凉市崆峒区)의 기온이 -3℃으로 떨어졌지만 아줌마와 아저씨들이 광장무에 대한 열정을 막을 수 없다.
핀량시 녹지광장에서 100여 명 아줌마들이 찬바람속에서 두툼한 솜옷에 목도리, 마스크를 끼고 국민 무용인 광장무에 몰두하고 있다. 자세히 보면 아줌마 가운데는 적지 않은 아저씨들도 끼어들어 함께 춤을 추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줌마와 아저씨들이 일반적인 광장무가 아닌 스스로 안무한 독특한 광장무를 춤추고 있다. “수병무”, “돈잡기”, “2인무”, “사교춤” 등이 있다. 연령대는 35세-78세이지만 마음껏 춤추는 그들의 얼굴마다에 행복으로 넘쳤으며 많은 시민들이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다.
원문 출처:신퉁도(新通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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