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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표, 조선 핵문제 6자회담 재기 호소

출처 :  신화망 | 2016-12-01 11:21:35  | 편집 :  리상화

   류제이(劉潔一) 유엔 주재 중국대표는 11월 30일, 안보리에서 조선 관련 결의 진행 후 빠른 시일 내 대화와 담판을 회복하는 것이 지금의 급선무이며 6자회담을 빠른 시일 내 재기하여 공동으로 반도 비핵화를 수호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진정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무즈(李木子)]

   [신화망 유엔 12월 1일] (니훙메이(倪紅梅), 구전치유(顧震球) 기자) 류제이(劉潔一) 유엔 주재 중국대표는 11월 30일, 안보리에서 조선 관련 결의 진행 후 빠른 시일 내 대화와 담판을 회복하는 것이 지금의 급선무이며 6자회담을 빠른 시일 내 재기하여 공동으로 반도 비핵화를 수호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진정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엔 안보리는 당일, 조선관 관련된 제2321호 결의를 만장일치 통과시켰다. 결의에서는 9월 9일 진행한 조선의 핵실험을 질책하였고 조선이 핵무기와 미사일 계획을 포기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조선에 대한 새로운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류제이 대표는 결의 통과 후 발언에서 이날 안보리에서 통과시킨 결의는 국제사회에서 조선이 핵미사일 계획을 발전시키는 것을 반대하고 핵을 확신시키지 않는 국제사회의 공동의 입장을 수호한 것이라고 말했다. 결의에서는 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의지를 재차 천명하였고 평화적인 외교와 정치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약정하였으며 6자회담 회복과 ‘9.19’성명의 약속을 지지하고 각 관련 측에서 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시켜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중국은 각 관련 측에서 안보리 결의의 관련 규정을 성실하고 전면적으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류제이 대표는 각 관련 측에서 빠른 시일 내 대화와 담판을 회복하는 것이 지금의 급선무이며 6자회담을 빠른 시일 내 재기하여 공동으로 반도 비핵화를 수호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진정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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