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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개발권리에 관한 선언' 결의 30주년 국제세미나" 개막 축하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12-05 08:40:22  | 편집 :  박금화

   "개발권리에 관한 선언' 결의 30주년국제세미나"가 12월 4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축하편지를 보냈다. 시진핑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개발은 인류사회의 영원한 주제라고 강조하면서 국제사회가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을 새로운 시작점으로 하여 공평하고 개방적이고 전면적이며 혁신적인 발전의 길을 걷기에 노력하여 여러 나라의 공동발전을 실현할 것을 희망했다.

   시진핑 주석은 유엔의 '개발권리에 관한 선언' 결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나라의 대표들이 베이징에 모여 '개발의 공유- 여러 나라 인민들에게 복을 더욱 많이 선물"을 주제로 한 국제세미나에 참석한 것은 국제인권 협력을 촉진하고 여러 나라와 국제인권사업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13억여명의 인구를 소유한 세계적으로 가장 큰 개발도상국에서 개발은 중국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이며 또한 중국공산당 집권과 국가건설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인권의 보편성원칙을 본국의 실제에 결합하는 것을 견지하고 생존권과 개발권이 가장 큰 기본인권이라는 것을 견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년래 중국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면서 인민의 개발 권리와 이익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중국특색의 인권발전의 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국은 글로벌관리에 적극 참여하면서 포용성 발전을 힘있게 추진했다고 지적했다.

   국무원신문판공실과 외교부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40여개 국가와 지역, 국제기구의 150여명 관원과 학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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