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세번째 국가 헌법의 날에 즈음해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헌법은 국가의 근본적인 법이며 나라를 다스리고 안정시키는 총적인 정관이고 당과 인민의 의지를 집중적으로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려면 우선 헌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고 법에 따라 집권하는 것을 견지하려면 우선적으로 헌법에 따른 집권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이끌고 "54헌법"을 제정했으며 "54헌법"역사자료진열관을 설립했다며 이는 헌법을 선전하고 관련 교육을 추진하고 사회주의민주법치의식을 보강하며 법을 따르고 법을 지키고 법을 활용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54헌법"역사자료 진열관은 당의 영도를 견지하고 인민이 주인임을 견지하며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유기적으로 통일시키고 헌법지식을 보급하고 헌법의식을 보강하며 헌법정신을 고양하고 헌법의 실시를 추진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12월4일 "54헌법" 역사자료진열관이 저장성 항저우시에서 개관했으며 개관식에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선독했다.
항저우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최초의 헌법인 "54헌법" 초안이 작성된 곳입니다.
"54헌법"역사자료진열관에는 대량의 소중한 문물과 문헌자료, 역사기록물들이 소장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