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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을 일정으로 한 중미친선문화사진전이 3일 미국 텍사스주의 가장 큰 도시 휴스턴 공자문화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사진전은 사람들로 하여금 중미관계의 발전 여정을 이해하고 중미관계의 세계적인 중요성을 알리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서 앨 그린 미국 국회의원은 이런 사진들은 많은 사람들이 미중 양국이 줄곧 위대한 친선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두 나라인 미중 양국이 지난 수십년간 줄곧 상호 협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양국은 이런 친선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챵민(李强民)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는 이번 사진전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며 안정하고 건강하며 양호한 중미관계는 쌍방 이익과 관계될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혜택이라고 말했다.
신화사 휴스턴지사에서 주최하고 휴스턴공자문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사진전에 전시한 29폭의 소중한 사진은 모두 신화사 기자가 촬영한 것이다.
사진들은 시간 간격이 크고 내용이 진실하고 풍부해 중미 양국 지도자들이 서로 다른 역사시기에 남긴 양자행사 사진이 있는가 하면 중국 전통 문화 소개 및 양국 문화 스포츠 교류에서의 정채로운 순간들을 기록한 사진도 있다.
휴스턴 각계 인사와 중국자본기업 대표 등 약 100명이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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