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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기억: 난징대학살 실증" 출판…다수 국가의 사료들로 일본군 만행 폭로

출처 :  신화망 | 2016-12-13 08:33:20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난징 12월 13일] (장팡(蔣芳) 기자)  "인류 기억: 난징대학살 실증"이 12일 난징(南京)에서 발간됐다. 책은 중국, 일본, 제3국 및 전후 4개 분야를 심판한 기록 사료와 역사 사진 약 200점을 정선해 사진으로 역사를 증명하고 기록 사료로 기억을 전승하는 방식을 택해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의 만행을 폭로해 역사의 진상을 환원했다.

   1937년 12월 13일, 일본군은 난징을 전령한 후 국제공약을 공공연히 위반하고 무기를 내려놓은 중국 사병과 맨손의 민간인을 무자비하게 학살해 처참하기 그지없는 난징대학살 참상을 저지르며 인류 문명사에 암흑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난징대학살의 역사적 사실을 더 확실하게 밝히기 위해 난징대학살사와 국제평화연구원은 대량의 기록 문헌에서 중국, 일본, 제3국 및 전후 4개 분야를 심판한 기록사료와 역사사진 200점을 정선해 "인류기억: 난징대학살 실증"을 편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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