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15일](부샤오밍(蔔曉明) 기자) 한국 국내의 취직난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부득이 하게 해외에서 구직하고 있다. 14일, 한국고용노동부에서 ‘청년 해외취업 성과 및 계획’을 발표하였다.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의 해외취업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에서 취직한 한국 청년은 3,295명에 달했다. 이 숫치는 2014년 대비 배로 늘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멕시코 등 나라에서의 한국청년의 취직인원 수가 현저히 많아졌다.
최근 3년간 해외에서 취업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해외에서 취업한 사람의 70%는 현황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고용노동부는 내년 해외시장 취업인원을 5,000명 목표로 삼고 관련 예산도 458억원으로 인상했다. 일본 등이 취업의 주요 대상국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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