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니코시아 12월 14일] 12일, 아나스타시아데스 키프로스 대통령은 키프로스는 중국에서 창의한 ‘일대일로 (一帶一路)’의 적극적인 참여자와 건설자로 되기를 바라며 연선 국가와 공동으로 ‘일대일로’의 가치와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나스타시아데스 대통령은 당일, 중-키 수교 45주년 기념행사에서 중국이 제시한 ‘일대일로’ 창의는 중국이 글로벌 관리에 참여하는 좋은 본보기이고 중국이 경제무역 협력 강화, 호연호통(互聯互通) 강화, 서로에 대한 이해 증진 등을 통해 국민복지의 제고를 모색하고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표현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키프로스는 EU 회원국과 해운 강국으로서 ‘일대일로’의 적극적인 참여자와 건설자로 되어 중국 및 유럽 각 나라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시에,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유럽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국가로서 키프로스는 연선 국가와 공동으로 ‘일대일로’의 가치와 목표를 실현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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