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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국가 "하나의 중국" 원칙 재차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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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12-16 08:21:19  | 편집 :  박금화

   장 마르크 아이로 프랑스 외무부 장관이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타이완 문제에 관한 언론에 대응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입장을 재차 천명했다. 경상(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프랑스 외무장관의 관련 태도에 찬사를 보냈다.

   프랑스 외에 최근 메르켈 독일 총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 등 많은 해외 정계 인사들이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한다고 명확히 표시했다. 이에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에 있은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일부 국가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재차 천명하는 것을 주목하고 있으며 중국측은 관련 국가의 태도에 찬사를 보낸다고 표했다. 그는 이 자리를 빌어 세계에서 중국은 오직 하나 뿐이고 타이완은 중국의 일부분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은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적인 정부라고 재차 천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국이 세계 각국과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는 전제이고 기초라고 강조했다.

   14일, 비숍 호주 외교장관은 매체 인터뷰에서 호주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한다고 명확히 표시했다. 또한 메르켈 독일 총리도 13일에 독일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계속 견지하며 입장을 개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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