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추이란(易翠蘭)
[신화망 난징 12월 23일] 22일, 기자가 난징대학살기념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1일 새벽, 이추이란(易翠蘭, 93세) 노인은 급성 심장쇠약으로 별세했다. 이는 최근 2개월 채 안되는 사이에 별세한 여덟번째 난징대학살 생존자다. 현재 등록되어 있는 난징대학살 생존자는 104명에 불과하다.
최근에 별세한 8명의 노인은 이추이란(93세), 장슈훙(張秀紅, 90세), 옌바오전(閻保貞, 92세), 리중(李鐘, 90세), 런징핑(任靜萍, 94세), 천바오주(陳寶珠, 89세), 장푸즈(張福智, 89세)와 셰슈잉(謝秀英, 93세) 등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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