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26일] (쿵상신(孔祥鑫) 기자) 25일, 기자가 베이징시 중대 프로젝트 사무실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베이징홀딩스(BG北控)와 국방과기대학 등 부서에서 공동개발하고 중처(中車)탕산(唐山)기관차차량유한공사에 생산을 위탁한 베이징 첫 자기부상열차가 베이징 S1선 스먼잉(石門營) 차량기지에 이미 도착, 성능 테스트를 걸쳐 2017년부터 운영에 투입될 예정이다.
소개에 따르면, S1선은 베이징시 첫 자기부상열차 코스이며 서쪽의 먼터우거우(門頭溝)구 스먼잉역에서 동쪽의 스징산(石景山)구 핑궈위안(蘋果園)역 구간에서 운영된다. 자기부상열차의 시속은 100km, 전통적인 레일교통시스템의 장점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자기부상열차의 안전하고, 회전반지름이 작고, 올리막길에 강하고, 소음이 작은 등 장점도 갖췄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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