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1일] 2017년 1월 1일에 출간하는 ‘구시(求是)’잡지 1월호에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 제2차 전원회의서의 연설(발췌)’을 게재할 예정이다.
시진핑 총서기의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 제2차 전원회의서의 연설(발췌)’(이하 연설)은 4개 부분으로 나뉜다. 첫번째 부분, 전회의 회의정신을 깊이있게 천명 및 이행해야 하고 반드시 전면적이고 엄격한 당의 관리에 대해 깊이 인식 및 파악하고 확고부동하게 추진해야 한다.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한 전면적이고 엄격한 당의 관리는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당 내의 바른 기풍은 상승 및 호전되고 있고 사회기풍도 좋아지고 있어 당과 국가의 발전에 거대한 긍정에너지를 축적했다.
두번째 부분, 전면적으로 당 내 정치생활 강화 및 규범화에 대해 중점적으로 천명했다. 연설에서 전회에서 통과시킨 준칙은 당 내에 존재한 두드러진 모순과 이슈에 한해 12가지 규정을 함으로써 병증 진단과 동시에 처방도 떼었고 나타난 현상만 바로 잡았을 뿐만 아니라 근본을 다스리는 책략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세번째 부분, 전면적으로 당 내 감독책임을 이행함에 대해 중점적으로 천명했다. 당 내 감독은 당의 건강을 확보하는 생명의 원천임을 전 당이 잘 인식해야 하고 당 내 병소를 제거하는 자각성을 부단히 강화해야 하며 적극적으로 감독을 펼치는 것과 자발적으로 감독을 받는 것이 당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게끔 해야 한다.
네번째 부분, 당의 간부, 특히 고급간부에 대한 관리를 두드러지게 잘 해야 함을 중점적으로 천명했다. '연설'은 전면적이고 엄격한 당의 관리를 추진하는 작업이든 준칙, 조례를 집행하는 작업이든 모두 당의 간부, 특히 고급간부에 대한 관리를 두드러지게 잘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급간부는 자기 직무의 특별한 중요성을 똑똑히 인식하고 자기단속 의식과 본보기 의식을 강화함과 동시에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책임을 착실히 이행해야 하며, 당 내 정치생활을 강화 및 규범화 시키고, 당 내 감독 각 절차에서 과감히 지적하고 과감히 시정함으로써 전면적으로 엄격한 당의 관리를 추진하는 신 국면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중요한 연설의 발표는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의 정신을 깊이있게 이해하고 관철, 많은 새로운 역사시점의 특징을 지닌 더욱 위대한 투쟁을 추진하고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위대한 사업을 견지하고 발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함에 있어서 모두 중요한 지도역할을 가지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