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공식사이트)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2017년 중국의 외교는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의 이익을 계속 수호하고 나라의 개혁과 발전, 안정적인 국면을 위해 계속 일조하며 세계평화와 발전사업을 위해 계속 기여할 것이라고 하면서 2017년 중국의 외교는 더욱 다채로울 것이라고 했다.
이날 있은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겅솽 대변인은 2017년 중국은 중국특색의 대국 외교의 새로운 국면을 계속 열 것이라고 하면서 특히 "네 가지 큰 일"을 잘해야 한다고 했다.
겅솽 대변인은 그 "네가지 큰 일"이란 첫째,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로 양호한 외적 환경을 마련하고 둘째,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정상포럼과 제9회 브릭스 나라 정상회의 두 행사를 잘 하며 세째, 중미와 중러, 중국-유럽 등 대국간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할 발전을 추진해 안정된 주변환경을 마련하고 중국의 "인맥"을 계속 확대하며 네째, "해외민생공정"을 계속 잘해서 나라의 발전과 개혁개방에 일조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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