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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상투메프린시페와 타이완의 "외교관계 단절" 관련 입장 표명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12-22 08:49:04  | 편집 :  박금화

 

사진/ 외교부 공식 사이트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21일 상투메프린시페가 타이완과 외교관계를 단절한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상투메프린시페 정부가 최근 타이완과 외교관계를 단절한다는 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중국은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화춘잉대변인은 상투메프린시페 정부가 20일 성명을 발표하고 타이완과 이른바 외교관계를 단절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데 중국은 찬사를 표하며 상투메프린시페가 하나의 중국원칙이라는 정확한 궤도에 돌아온데 환영을 표한다고 말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국의 핵심이익과 13여억 중국인민의 감정과 연관되는 문제이며 중국과 세계각국이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 전제이고 정치적인 기초라고 강조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현재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사회 민심이 쏠리는 문제이고 대세이며 중국은 평화공존 다섯가지 원칙과 하나의 중국 원칙을 기반으로 여러나라와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주지하다싶이 1971년10월 제26회 유엔총회가 채택한 2758호 결의는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적인 정부라고 분명히 했으며 이 결의가 확인한 하나의 중국 원칙은 이미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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