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시안 1월 5일] (스즈융(石志勇) 기자) 페트로차이나(CNPC) 창칭유전에 따르면 중국 최대의 석유∙가스 생산기지인 창칭(长庆)유전이 2016년 생산한 석유가스당량은 5300만 톤에 달했고, 4년 연속 매년 생산한 석유가스당량은 5000만 톤 이상을 달성해 ‘서부다칭(大庆)’의 지위가 날로 공고해지고 있다.
근래 창칭유전은 단정(單井) 생산량 제고, 채취율 제고, 개발 비용 인하에 역점을 두고 기술 난관을 돌파해 유정 단정의 일일 산유량을 2톤에서 6-8톤으로 끌어올려 ‘다정(多井) 낮은 생산량’에서 ‘소정(少井) 높은 생산량’으로의 전환을 점진적으로 실현했고 기술혁신을 통해 중국의 비전통 석유가스전 저비용 개발의 길을 개척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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