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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창춘 1월 12일] (장젠(張建) 기자) 폭스바겐의 아우디가 2016년 58만9088대의 판매량을 실현, 중국 럭셔리 카 시장에서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017년에는 새 라인업 아우디A5 패밀리, 아우디TT RS 차종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11일 폭스바겐이 전했다.
데이터에서 2016년 아우디Q5는 동기 대비 10.8% 늘어난 13만94대의 연간 판매량을 기록, 럭셔리 카 B급 SUV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 라인업 아우디A6L는 연간 13만7922대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아우디A4L은 2016년9월 출시 후 판매량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2017년 아우디는 중국 시장에 아우디Q7 e-tron, 아우디A6L e-tron을 대표로 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종을 중점적으로 배치하는 동시에 A3 패밀리 중기 개량 모델, 신 라인업 아우디A5 패밀리 및 아우디A4 Avant, 아우디TT RS 차종 등도 국내에 도입해 중국 고객의 개성화, 저령화 차종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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