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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타이완사무판공실: 도쿄올림픽 타이완 참여 문제 규정 엄수해야

출처 :  신화망 | 2017-01-12 10:30:20  | 편집 :  주설송

 

(자료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2일] 마샤오광(馬曉光) 국무원타이완(台湾)판공실 대변인은 1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올림픽은 타이완의 대회 참가 관련 문제를 벌써 해결했다면서 도쿄올림픽은 올림픽 관련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문제를 확대하거나 정치적 요소로 스포츠 경기 진행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일본의 소위 ‘타이완우호인사’들이 타이완 명의로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을 지지하기 위해 ‘타이완2020 도쿄’ 명의로 공동서명 활동을 발기했다. 섬 내에는 단체들이 개최하는 2020도쿄 올림픽 타이완기팀 가요창작 콩쿠르도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기자의 질문에 마 대변인은 상술한 바와 같이 답변했다.

   최근 중국의 초중등학교 교과서가 ‘8년 항전’을 ‘14년 항전’으로 개정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서 마 대변인은 ‘77사변’과 본격적인 항일전쟁 발발하기 전인 1931년부터 동북이 함락되기 시작했고 중국 공산당이 이끄는 동북항일연합군은 광활한 동북지방에서 활약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들의 항일의거는 1937년 본격적인 항전 발발보다 앞섰다면서 따라서 우리는 그들이 했던 역사적 공헌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랴오닝함 관련 문제에 대한 질문에 마 대변인은 작년 12월24일부터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랴오닝함 편대는 서태평양 해역에서 원해훈련을 가졌고, 이번 훈련은 연례 훈련계획에 따라 조직, 실시된 것이라고 답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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