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루캉(陆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곧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2017년 년례회의에 참석하게 될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루캉 대변인은 시진핑 주석은 이번 년례회의에서 경제 글로벌화에 대한 중국측의 관점과 주장에 대해 설명하고 또 각측과 함께 노력해 세계경제가 곤경에서 벗어날 방법과 도경을 찾을것이라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중국 경제열점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사에 대해 소개하게 된다.
루캉 대변인은 현 세계경제는 신구 성장 에너지가 전환되는 관건적인 단계에 놓여있고 전통적인 엔진으로 경제회복 진척에 더는 지탱역할을 할수 없으며 국제무역투자가 불경기에 처해있고 보호주의가 머리를 들고 있으며 경제 글로벌화 진척에 일부 문제가 존재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측은 경제 글로벌화 진척이 더욱 포용적이고 상호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적극적으로 인도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은 회의에서 국제사회가 관심하는 경제 글로벌화와 관련해 중국측의 주장과 관점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각측이 경제 글로벌화를 객관적으로 인식하도록 추동할것이라고 표시했다.
루캉 대변인은 중국측은 각측과 함께 세계경제 성장이 곤경에 처한 심층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이 곤경에서 벗어날 방향,도경을 함께 찾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은 회의에서 국제사회가 관심하고 있는 중국 경제 열점문제,중국 개혁개방 성과와 발전경험을 소개해 중국 경제에 대한 각측의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이해를 증진시킬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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