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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중국이 WTO 가입시 했던 승낙 이행과 관련한 미국측의 태도표시에 반박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7-01-13 09:11:55  | 편집 :  주설송

(자료 사진)

   최근 미 무역대표 판공실은 중국측은 WTO 가입시 했던 능낙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고 표시했다. 쑨지문(孙继文)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2일, 중국측은 미국측의 이러한 태도표시를 인정할수 없다며 공동으로 노력해 양자 경제무역 관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미국 무역대표 판공실은 9일 국회에 2016년 중국 승낙 이행 상황보고를 교부했다. 이 보고에는 WTO가입 15년래 중국 정부는 가입시 했던 승낙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고 적혀있다. 그외 중국이 WTO 가입이래 미국은 WTO 틀내에서 중국에 대해 20여차례 고소를 발기했는데 이는 기타 WTO성원국이 중국을 상대로 발기한 총 고소 건수의 2배에 달한다.

   쑨 대변인은 이날 진행한 상무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상술한 보고에서 언급한 중미간 무역,투자에서 존재하는 문제 및 발생원인에 대해 중국측은 부동한 이해를 가지고 있다면서 미국측의 이러한 보고를 인정할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WTO가입이래 관련 규칙을 엄격히 지켰고 의무를 착실히 이행해 다각무역체계의 유효한 운영과 부단한 발전을 위해 큰 공헌을 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미 양국은 WTO의 중요한 성원으로 국제무역과 투자분야에서 함께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중미 양국은 서로 중요한 무역투자 파트너로서 경제무역 왕래와 교류가 부단히 확대되고 깊어지고 있으며 서로의 경제성장 및 세계경제의 안정적인 회복에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쑨 대변인은 중국측은 중미 양국간 경제무역관계의 발전과 더불어 일부 마찰이 발생하는 것은 정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평등한 대화와 업계협력을 통해 타당하게 모순을 해결하고 공동번영을 실현할것을 주장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중미 쌍방의 공동 노력을 통해 양자 경제무역 관계에 부단히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해 다각무역체계 발전과 세계경제 회복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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