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태국 남부에서 심각한 홍수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에게 위로전보를 보냈다.
시진핑 주석은 전문에서 귀국 남부에서 심각한 홍수피해가 발생한 인원사상과 재산피해가 초래된 소식을 놀랍게 접했다며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하고 개인의 명의로 조난자의 가족과 피해지역 인민을 위로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태국은 우호인방이며 중국은 태국의 구조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국왕폐하와 태국정부는 기필코 태국인민을 이끌고 재해를 이겨내고 고향을 재건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