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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中 에너지소비 총량 50억톤 표준석탄 이내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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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1-18 16:26:30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8일] (류양양(劉羊暘) 기자) 17일, 국가발개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은 공동으로 “에너지발전‘13.5’규획”을 발표했다. 2020년, 중국의 에너지소비 총량을 50억톤 표준석탄, 석탄소비 총량은 41억톤 이내로 통제할 예정이다. 전국의 전기소모량은 6.8~7.2만억 kw로 예상된다.  

    규획에서는 2020년, 중국의 에너지 자급율은 80% 이상에 달할 것이고 에너지 안전의 전략적 보장능력을 강화하여 에너지의 활용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청결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 에너지공급의 안정적인 성장을 확보한다고 규명했다.  국내 1차 에너지의 생산량은 40억톤 표준석탄, 그중 석탄은 39억톤, 석유는 2억톤, 천연가스는 2,200억 입방미터, 비화석에너지는 7.5억톤 표준석탄이고 발전량은 약 20억kw 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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