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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나가서 쇠자,‘가족여행’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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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1-19 15:17:41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항저우 1월 19일] (쉬순다(許舜達), 상이잉(商意盈) 기자 ) 닭해 춘제가 곧 다가온다. 모두들 귀향하는 분위기에서 ‘가족여행’도 어느새 붐이 일었다. 점점 많은 관광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해외나 기타 지방에서 춘제를 보내기 시작했다.  

    신화망과 퉁청(同程)관광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7 춘제 관광소비추세 리포트’에 따르면, 인터뷰 대상자 중 30%는 춘제 기간 장거리 이동 사유를 ‘국내외 관광’으로 꼽아 ‘귀향’ 다음으로 많았다. 중국관광연구원과 투뉴망(途牛網)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6~2017 중국 관광소비 시장발전 리포트’에 따르면, 친자 여행, 부모님 여행을 대표로 한 가족여행이 이미 관광소비 시장의 주력으로 되었고 가족여행의 의향은 60%에 달했다.  

    겨울철에 들어 화북과 화동의 대부분 지역은 정도가 다르게 스모그 날씨의 영향을 받았으며 ‘스모그 피하기’도 가족여행에서 고려하는 요인 중 하나로 되었다. 일부 여행사의 집계에 의하면, 국내의 창바이산(長白山), 산야(三亞), 윈난(雲南)과 해외의 하와이, 발리섬, 푸껫 등 대기질이 좋은 지방은 모두 올해 춘제기간 관광의 주요 목적지다.  

    그 밖에 자가용 차량의 보급과 차량 렌트 플렛폼의 발전, 그리고 춘제기간 고속도로 무료통과 등으로 인해 ‘여행 길에서의 가족모임’이 더욱 편리하게 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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