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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23일] 베이징시 통계국은 2016년말 베이징시 상주인구는 2172만9천명으로 2015년말에 비해 2만4천 명이 증가해 증가량은 0.1% 성장했고, 2015년말에 비해 증가량은 16만5천 명이 줄어들었고, 증가율은 0.8%p 반락했다고 소개했다.
팡장첸(龐江倩) 베이징시 통계국 부국장은 2016년 베이징시 경제운행상황 뉴스발표회에서 2016년 말 베이징의 0-14세 상주인구는 223만8천 명으로 시 전체 상주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3%, 15-59세의 상주인구는 1600만7천 명으로 73.7% 차지, 60세 이상의 상주인구는 348만4천 명으로 16%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도시와 농촌 구성으로 볼 때 도시인구는 1879만6천 명, 농촌인구는 293만3천 명이었고, 도시인구가 시 전체 상주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6.5%였다.
베이징시 13차5개년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베이징 상주인구 총량은 2300만 명 이내로 통제하고, 베이징시 둥청구∙시청구∙차오양구∙하이뎬구∙펑타이구∙스징산구의 상주인구는 2014년 대비 15%가량 낮출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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