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24일]기자가 국방과학공업국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해상도가 1미터이고 C 주파수 구간인 중국의 첫 다극화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가오펀(高分) 3호’가 23일, 공식 사용에 투입되었다. 이는 과거 중국의 민간용 레이더 위성 데이터가 장기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현상을 크게 개선하게 되었다.
우옌화(吳豔華) 국방과학공업국 부국장은 가오펀 3호는 고해상도 전문 프로젝트인 ‘톈옌(天眼)프로젝트’중 유일한 ‘레이저성’으로서 2016년 8월 10일, 타이위안(太原)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 성공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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