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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광저우(廣州) 모 식당의 상봉 현장에서 왕훙(王宏)과 아버지 왕더쥔(王德俊)이 포옹하고 있다.
농촌 ‘유수아동’(留守兒童), 즉 부모가 돈벌이를 위해 도시로 떠나고 농촌에 남겨진 아이들에게 있어 춘제(春節)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하지만 휴가가 짧고 길이 먼데다 일이 바쁜 관계로 많은 농민공들이 집에 돌아갈 수가 없다. 설을 앞두고 아이들이 부모를 만나기 위해 철새처럼 ‘역귀성’의 여정에 올랐다. [촬영/신화사 기자 쉐위빈(薛玉斌)]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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