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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춘제 가장 명절 분위기 있는 곳

출처: 신화망 | 2017-01-26 07:00:17 | 편집: 박금화

   최근 몇 년 동안, 설맞이 용품은 풍부해 졌지만 설 분위기는 점점 희박해 진 느낌이다. 비록 슈퍼 마켓의 춘제용품 코너는 북적거리지만 명절 분위기가 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다. 사실 명절 분위기가 없어졌다기 보다는 사람들의 생활 리듬과 스타일이 변했다고 해야 맞다. 옛날에는 구정이 다가올 무렵이면 사람들은 섣달부터 설 준비를 시작한다. 지금은 그믐날 저녁 온 집 식구가 모여 밥 한끼 먹는 것도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 여러분, 저와 함께 중국의 방방곡곡을 누비며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아도 짙은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춘제여행을 떠나 봅시다!

   추천 1

   베이징(北京) 토박이의 묘회(廟會)

  

   볼거리: 희곡·민요, 톈차오(天橋)특기, 제사, 다도·서화, 유명 먹거리, 생활잡화 등.

   매년 정월은 베이징의 묘회가 가장 집중된 시기다. 창덴(廠甸), 둥웨먀오(東嶽廟), 바이윈관(白雲觀), 우센차이선먀오(五顯財神廟), 융허궁(雍和宮), 디탄(地壇)공원 등에서 모두 성대한 규모의 묘회가 열릴 것이며 그때 되면 어마어마한 인파로 엄첨나게 시끌벅적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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