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추천 8
구이저우(貴州) 자오싱(肇興)
볼거리: 둥족(侗族) 마을의 '타이관런(抬官人)'
자오싱의 둥족 마을은 구이저우성 첸둥난(黔東南) 먀오족(苗族)둥족(侗族)자치주 리핑(黎平)현 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첸둥난 지역에서 가장 큰 둥족 마을 중 하나다.
관광객들은 자연스럽고 소박한 자오싱 둥쪽 마을에서 전통적인 ‘타이관런(젊은 청년에게 옛날의 관복을 입히고 가마에 태워서 가는 뚱족의 오랜 풍습)’, 호탕한 ‘흙물 축제(泥人节)’ 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밤에는 둥족의 젊은 남녀들이 달빛 아래서 노래로 정을 나누는 장면을 엿볼 수 있다.
먀오족의 신 생선국, 곱창면, 비제탕위안(畢節湯圓) 등 유명한 미식은 절대 놓치지 말고 꼭 맛을 봐야 한다.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