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26일] 중국황금협회가 25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중국은 10년 연속 세계 최대의 황금생산국, 4년 연속 세계 1위의 황금 소비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의하면 2016년 중국 국내에서 생산된 황금은 453.486톤으로 2015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34톤 더 많이 생산했고, 동기 대비 0.76% 상승했다.
중국황금기업의 ‘해외 진출’이 좋은 성적을 내면서 국제 경쟁력과 영향력이 부단히 높아지고 있다. 쯔진광업(紫金矿业)은 2016년 해외 황금 생산량 10톤 초과를 실현했다. 쯔진광업 산하 콩고(금)카모아(Kamoa)동업회사의 동 자원 매장량은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 현재 중국의 현재 동 자원 매장량의 1/3에 맞먹는 3340만 톤을 달성했다.
원문 출처: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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