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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간쑤(甘肃) 룽난(隴南)시 우두(武都)구에서 한린(漢林)촌의 서훠(社火, 민속놀이)팀 장대다리(踩高跷,축제 때 긴 나무 막대기를 발에 묶고 올라서서 걷거나 춤을 추는 민속 놀이) 공연 배우가 농구대를 잡고 잠시 쉬고 있다.
서훠는 간쑤 룽난시 우두구 민중들이 춘제 때 하는 전통 민속놀이로서 해마다 정월대보름 전에 민중들이 자발적으로 장대다리, 포한선(跑旱船·划旱船, 남자가 사공 역을 하고 여자가 손님 역을 하여 춤추며 노래를 부르는 민속 무용), 앙가(秧歌, 주로 중국 북방 농촌에 유행하는 한족(漢族)의 민간 가무의 하나) 등 서훠 공연을 펼치면서 명절을 즐긴다. [촬영/신화사 기자 차이양(才揚)]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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