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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해륙 변화의 수수께끼를 찾아서…中 과학자 제3차 남중국해 해양 시추 주도

출처: 신화망 | 2017-02-09 09:15:06 | 편집: 리상화

(图文互动)(1)探寻地球海陆变迁之谜 我国科学家主导第三次南海大洋钻探

   남중국해에서 국제공동해양시추사업(IODP, The International Ocean Discovery Program) 367차 임무를 수행하면서 지구해륙 변화의 수수께끼를 찾기 위해 중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노르웨이, 일본, 인도의 과학자 33명이 8일 홍콩의 자오상쥐(招商局) 부두에서 미국 조이데스 레졸루션호(JOIDES Resolution) 해양 시추선에 승선했다. 이는 중국 과학자가 주도하는 제3차 남중국해 해양 시추의 막이 본격적으로 올랐음을 상징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젠쑹(張建松)]

   [신화망 레졸루션호 2월 9일] (장젠쑹(張建松) 기자) 남중국해에서 국제공동해양시추사업(IODP, The International Ocean Discovery Program) 367차 임무를 수행하면서 지구해륙 변화의 수수께끼를 찾기 위해 중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노르웨이, 일본, 인도의 과학자 33명이 8일 홍콩의 자오상쥐(招商局) 부두에서 미국 조이데스 레졸루션호(JOIDES Resolution) 해양 시추선에 승선했다. 이는 중국 과학자가 주도하는 제3차 남중국해 해양 시추의 막이 본격적으로 올랐음을 상징한다.

   IODP 367과 368 두 차례 항해로 이루어진 제3차 남중국해 해양 시추 프로젝트에는 13개국의 과학자 66명이 4개월간 참가한다.

   조이데스 레졸루션호는 길이 143m, 너비 21m, 배수량 1.86만톤으로 해상에서 75일 연속 항해가 가능하다. 선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비는 높이 45m의 시추탑으로 배에 탑재하는 직립 기중기의 최대 고도는 61.5m에 이르며, 최대 시추 수심은 8235m로 해저 이하 2천여m까지 뚫고 들어갈 수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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