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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원사, 양탄일성(兩彈一星) 공로 훈장 수상자 순자둥(孫家棟)
[신화망 베이징 2월 9일] 인민망 8일 보도에 따르면, 중앙TV방송국(CCTV)에서 이날 저녁 2016년 감동중국 시상식이 방송됐다. 2016년 감동중국10대 인물에 선정된 사람으로는 △중국의 우주비행 사업에 특별한 기여를 한 과학가 순자둥(孫家棟), △자기의 목숨을 무릅쓰고 세번이나 불바다에 뛰어 들어 남을 구한 왕펑(王鋒), △깊은 산속에서 36년간 학생을 가르쳐 온 즈웨잉(支月英), △예일대 졸업 후 귀국하여 중국 농촌에 뿌리 내린 친웨페이(秦玥飛), △훈련 와중에 장렬하게 희생된 함재기 조종사 장차오(張超), △평범한 일터에서 비상한 실적을 거둔 용접공 리완쥔(李萬軍), △수 많은 환자의 등을 펴준 의사 량이젠(梁益建), △‘붉은 리본’학교 설립자 궈샤오핑(郭小平), △양자 통신(Quantum Communication)의 선두주자 판젠웨이(潘建偉), △쟈오위루(焦裕祿)와 같은 훌륭한 간부 아부레린 아부레즈(阿布列林·阿不列孜). 그 밖에, 중국여자배구팀에 특별한 경의를 표시했다.
불바다에 세번이나 뛰어 들어 남을 구한 영웅 왕펑(王鋒)(자료 사진)
장시(江西) 펑신(奉新) 니양(泥洋)소학교 교사 즈웨잉(支月英)
후난(湖南) 헝산(衡山) 바이윈(白雲)촌의 대학생 촌 간부 친웨페이(秦玥飛)
함재기 조종사 장차오(張超)(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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