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하이커우 2월 11일] (뤄장(羅江), 왕춘푸(王存福) 기자) 2016년, 중국 하이난다오의 하이커우(海口)와 싼야(三亞) 면세점에서 판매한 면세품은 740만6천 건, 판매금액은 60억7천만 위안, 구매자 수는 173만1천명으로 동기 대비 각각 14.1%, 9.6%, 5.6% 증가했다고 하이커우 세관이 전했다.
하이난은 2011년 4월 20일부터 내국인 관광객 면세구매정책을 실시했다. 작년 2월 1일, 세 번째로 면세정책을 조정해 하이난다오 외 내국인의 구매횟수 제한을 없애고 인터넷에서 구매하고 공항에서 물품을 인도 받는 방식을 추가했다.
지난 1월 15일, 하이난은 네 번째로 면세정책을 조정해 앞서 세 차례의 구매금액, 수량, 품목 조정의 토대에서 면세 구매 대상을 철도 여행객으로까지 확장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전기자동차 충전소 ‘5km 반경’ 시대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