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요하네스버그 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12일 밝힌데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강탈로 다친 광시(廣西) 관광객 3명이 치료를 거쳐 건강을 되찾고 이날 오후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을 떠나 중국 귀국길에 올랐다.
요하네스버그 주재 중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 3명 중국관광객의 비자가 치료기간 만기가 되어 이들의 순조로운 귀국을 위해 총영사관은 보증각서를 제출하고 현지 공항에 전문 인원을 파견해 3명 관광객의 귀국을 도왔다.
남아공 관련측이 현장에서 3명 중국관광객의 귀국 수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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