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2월 14일] (저우얼제(周而捷) 기자) 조선이 12일 재차 탄도탄미사일 발사 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조선을 아주 강력히 다루겠다”고 13일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공동으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이상 입장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은 아주 큰 문제이고 미국은 아주 강력한 자세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당일, 제프 데이비스 미국 국방부 언론대변인은 기자에게 미국은 조선의 탄도탄미사일 발사를 강하게 규탄하고 “모든 필요한 조치를 동원하여 미국에 대한 위협을 억제 및 좌절시키겠다”고 밝혔다.
13일,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이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탄도탄미사일을 12일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가 현장에서 발사를 지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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