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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동영상 기록’ 새로운 성장 견인차 부상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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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2-15 11:39:37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5일] (차오샤오판(曹篠凡) 기자) 쉬원웨이(徐文偉) 화웨이(華為) 전략 마케팅 부문 회장은 세계적으로 볼 때 ‘동영상이 왕’인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동영상은 세계 통신사의 기본 업무가 되고, 수직 업종의 디지털화는 통신사에 조 달러 대의 시장 공간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쉬 회장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 예비 회의에 참가해 이런 판단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웨이의 예측에 따르면 세계 연결이 가속도로 도래하고 있어 2025년이 되면 전세계의 연결 수는 1천억에 달하고, 85%의 기업이 앱으로 클라우드에 접속하게 되면서 모든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결할 것으로 전망돼 스마트 보급률은 20%를 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연결 과정은 각종 산업의 디지털화 전환에 무한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게 될 것이며 산업의 종적∙횡적 연결 정도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업계 인사는 통신사가 광섬유 케이블 속도를 100MB로 높이고 차세대 모바일 통신망의 대규모 배치를 시작함에 따라 IPTV/OTT(인터넷 TV를 포함한 제3자 인터넷 서비스)를 대표주자로 하는 동영상 업무 발전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동영상 트래픽은 전체 네트워크 트래픽 중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한편 ‘광대역+고품질 동영상 업무’는 현재 통신사 경쟁의 초점이 되고 있다. 시뮬레이션에서 디지털화, 디지털화에서 IP화, IP화에서 현재의 OTT화와 4K 초고화질(UHD)까지 동영상 산업은 현재 시대를 초월하는 변혁의 시대를 겪고 있다.

   올해의 MWC는 2월27일부터 3월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글로벌 선두의 IT 솔루션 공급업체인 화웨이는 ‘세계를 연결하여 새로운 성장의 길로 도약한다’를 주제로 주제 발언, 자체 포럼 조직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세계와 가치 지향적인 새로운 성장의 길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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