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18일] (저우산산(周珊珊), 리옌샤(李延霞) 기자) 중국 정부가 자산 거품 억제와 금융 리스크 방지를 위해 과거 상대적으로 완화되었던 주택대출정책을 죄고 있다. 기자가 요해한 바에 의하면, 춘제(春節) 전후 상업은행 여러 곳이 베이징 지역의 첫 주택 구매 대출 금리를 인상했다.
(자료 사진)
베이징 핑안(平安)은행과 난징(南京)은행 등은 한시적으로 4.165%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지만 건설은행, 자오상(招商)은행, 광다(廣大)은행 등 여러 은행들은 2월 초 개인의 첫 주택 구매 대출 우대금리를 기존의 4.165%에서 4.312%~4.41%로 조정했다.
부동산 중개업체 워아이워자(我愛我家)의 직원은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는 주택구매 대출자들이 거의 기준금리 4.165%로 대출을 받았지만 올해 2월8일 후부터 대부분의 은행이 대출 금리를 4.41%로 조정했다고 소개했다.
“주택대출은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 하나이지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다. 대출 금리를 인상한 것이 주택 가격에 뚜렷한 영향을 미칠지는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쩡강(曾剛) 사회과학원 금융소 은행연구실 주임은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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