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화사 ‘현장클라우드’ 전국서비스플랫폼 출시…전통 미디어의 ‘원스톱’ 생방송 시대 진입 도와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7-02-20 11:25:33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0일](저우지젠(周繼堅) 기자) 2월 19일, 신화사는 국내 미디어와 성숙한 ‘현장뉴스’ 생방송 형태의 제품을 공유해 국내 미디어에 융합 발전된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현장클라우드(現場雲)’ 전국서비스플랫폼을 정식 출시했다. 중앙매체, 지방매체, 지방 당정기관을 포함한 102개 기관이 신화사 ‘현장클라우드’ 전국서비스플랫폼에 최초로 동시가입했다.

   ‘현장클라우드’ 제품 출시는 신화사가 시진핑 총서기의 ‘2∙19’ 중요 연설 정신을 한층 더 이행해 미디어 융합발전을 더 잘 서비스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신화사는 작년 2월 29일에 ‘현장뉴스’라는 참신한 뉴스 모델을 런칭해 가장 먼저 온라인 보도로 전환했다.

   ‘현장클라우드’ 전국서비스플랫폼은 ‘현장뉴스’ 기술플랫폼에 기반해 전국 뉴스매체에 ‘현장뉴스’ 기능 응용을 개방하고, 원스톱 솔루션 일체를 제공한다. ‘현장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기자는 휴대폰만 있으면 기사 수집과 동시에 회신할 수 있고, 후방 편집부는 실시간으로 온라인 편집과 방송을 내보낼 수 있어 종일 보도 및 즉시성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

   현재 신화사가 ‘현장클라우드’ 수집 앱(APP)의 기술 개발을 완성함에 따라 매체 기자들은 휴대폰에 설치하기만 하면 순식간에 홀로그램 생방송 보도의 ‘이기(利器)’를 누릴 수 있다.

   ‘현장클라우드’ 제품은 조작이 간단하고 참신하다. ‘현장뉴스’는 신화사 클라이언트에서 이미 성숙한 제품으로 요소와 취재∙편집∙발송 방법이 완비되었으며 모바일 단말에 기반한 취재편집 지휘시스템과 데스크탑 방송국 등의 기능은 고효율적이고 실용적이다. 따라서 생방송 경험이 없는 이들도 간단한 교육을 통해 조작이 가능하다. 새로운 보도방식인 ‘현장클라우드’는 적용 가능한 상황이 많아 시정보도나 사회이슈, 각종 행사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다.

   현재 ‘현장클라우드’ 제품은 이미 항저우(杭州)일보, 윈난취징(曲靖)시위원회 선전부 등 매체와 당정 이용자들에게서 성공적으로 시험되고 있다. 올해 전국 양회 기간에 처음으로 이용자들에 보급되어 ‘현장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뉴미디어 보도를 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꿈을 좇는 청춘--톈진대학 예술 특기생들

'눈보라 치는 밤'

5만개 팔랑개비로 장식한 쿤밍, 아름다움 그 자체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070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