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2월 20일, 인민은행이 금리 공개 입찰 방식을 통해 1700억 위안규모의 역환매조건부채권으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이전 두 차례의 역환매조건부채권 규모는 2500억 위안과 1500억 위안이다. 20일에 있은 1700억 위안 인민폐 규모의 역환매조건부채권 중 7일 만기 규모는 700억 위안, 14일 만기 규모는 600억 위안, 28일 만기 규모는 400억 위안에 달하며 금리는 각각 2.35%, 2.50%, 2.65%이다.
중앙은행이 이처럼 시장 유동성을 공급하는 원인에 대해 리치린(李奇霖) 민생증권연구원 고정수익팀 책임자는 화폐시장의 시각에서 볼 때 명절 후 전반 자금유동이 서서히 긴축되고 은행간 시장 7일 만기 금리가 상승하는 추세에서 중앙은행이 역환매조건부채권으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은 유동성 안정을 유지하고 금융시장의 파동을 완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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