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20일] 국가통계국 광둥조사총대 표본조사에서 작년 광둥 주민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30295.8위안에 달해 동기 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광둥 주민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4101.8위안으로 9.4% 증가했고, 증가율은 전년 대비 1.0%p 올라 경영 순소득 증가속도가 소폭 빨라졌다.
작년 광둥 주민 1인당 평균 경영 순소득 증가속도가 빨랐다. 도시 주민 1인당 평균 경영 순소득은 4203.9위안으로 10.0% 증가했다. 경영 순소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3차 산업의 1인당 평균 소득은 3393.3위안에 달해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또 작년 광둥 주민 1인당 평균 급여성 소득은 21361.9위안으로 7.5% 증가했다. 1인당 평균 재산 순소득은 3096.5위안으로 15.4% 증가해 각종 소득 구성에서 증가속도가 가장 빨랐고, 작년 대비 2.5%p 올랐다. 광둥 주민의 소득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추세를 유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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