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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촬영한 둥즈관(東梓關)촌에서 새로 진 주택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쉬위( 徐昱)]
얼마전 중국 항저우(杭州) 푸양(富阳)구 둥즈관촌에 위치한 농촌 주택 사진이 웨이보(微博, 중국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달구었다. 이 주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림과 같이 아름답다’며 , 마치 ‘우관중(吴冠中, (1919-2010), 중국 당대 유명한 화가, 유화가, 미술 교육가) 이 수묵으로 그린 중국 강남의 풍경’과도 같다는 등 칭찬이 자자했다. 이 주택들은 총 46채며 정부에서 통일로 건설한 '안치방'(安置房·철거민용 주택)으로 촌민들은 일정한 표준으로 주택을 구입하기만 하면 오래된 낡은 집에서 새 집으로 이사올 수 있다.
주택 설계사의 소개에 의하면 이 주택의 설계는 확실히 우관중 선생님의 작품으로 부터 영감을 받았는바 화이트 담장과 블랙 기와에 엇갈린 배열의 설계로 수묵 강남의 느낌을 연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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