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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항만사무국 CEO: ‘일대일로’창의, 글로벌 항구의 호연호통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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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3-01 16:50:39  | 편집 :  이매


 

    [신화망 아부다비 3월 1일] ( 리전(李震) 기자) 무함마드 사미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항만사무국 CEO는 최근에 아부다비 항만사무국 본사에서 신화사 기자와 인터뷰 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는 상황에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창의는 글로벌 경제진작 특히 국제해상운송 물류의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미시 CEO는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이고 칼리프항은 아부다비의 메인 항구이자 중동지역의 중요한 허브 항구이며 ‘일대일로’ 중심에 놓여 있는 요새이기도 한 칼리프항은 위치가 우월하고 수심이 깊어 초대형 콘테이너 선박이 정박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사미시는 아부다비 항만사무국은 중국회사와의 협력을 아주 중요시 하고 산하 칼리프항과 아부다비 최대의 자유무역구인 칼리프공업구에는 이미 많은 중국기업이 입주 및 건전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그들의 입주로 인해 아부다비는 더욱 적극적으로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사미시는 아부다비 항구의 동·서를 연결한 중요한 전략적 위치와 완벽한 인프라가 중국기업의 기술장비, 관리인력, 프로젝트 경험 등 우세와 결합되면 필히 ‘일대일로’ 창의 하의 중-아 양국 호혜상생 프로젝트의 롤 모델을 만들 수 있으리라 믿고 동시에 연선 국가 나아가서는 글로벌 해상운송, 물류, 무역의 향후 발전에 적극적인 추진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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