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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외교부: 중국, 한미 합동군사훈련 예의주시

출처 :  신화망 | 2017-03-04 13:58:33  | 편집 :  이매

 外交部:中方对韩美联合军演高度关切

외교부: 중국, 한미 합동군사훈련 예의주시

    外交部发言人耿爽3日就韩美启动本年度“秃鹫”联合军演表示,中方已通过外交渠道向有关方面表达了中方对此的高度关切。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3일 한국과 미국의 올해 연도 ‘독수리훈련’(Foal Eagle·FE) 합동군사훈련에 대해 중국은 외교채널을 통해 중국이FE 훈련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관련 측에 밝혔다고 말했다.

    韩美两国于1日起开始本年度“秃鹫”联合军演。据报道,今年的联合军演为期两月,规模为历届之最。“卡尔·文森”号核动力航母、B-52战略轰炸机、B-1B兰斯轰炸机、B-2隐形战斗机以及F-35B战斗机等美军战略武器将参与演习。同时,双方还将在本次军演中首次演练“萨德”作战概念。

    한미 양국은 1일부터 올해 연도 FE 합동군사훈련을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의 합동군사훈련은 2개월간 실시되며, 규모는 역대 최고다.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USS Carl Vinson), 전략폭격기 B-52,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 랜서, 스텔스 폭격기 B-2 스피릿 및 스텔스 전투기 F-35B 등 미군 전략자산(무기)들이 훈련에 참가한다. 아울러 양측은 이번 군사훈련에서 최초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작전 개념을 훈련할 예정이다.

    耿爽说,维护朝鲜半岛和东北亚地区和平稳定符合有关各方共同利益,是各方共同责任。当前朝鲜半岛局势高度敏感复杂,有关方面应多做有利于促进半岛局势缓和、维护东北亚地区和平稳定的事,而不是相反。

    겅 대변인은 조선반도 수호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안정은 관련 각 측의 공동이익에 부합하고 각 측이 공동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조선반도 정세가 고조되어 민감하고 복잡하므로 관련 각 측은 반도 정세를 완화하고 동북아 지역의 평화안정에 도움이 되는 일을 더 많이 해야 하지 상반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耿爽强调,中方反对在韩部署“萨德”反导系统的立场是一贯、明确的。中方敦促有关方面停止相关部署进程,不要在错误道路上越走越远。

    겅 대변인은 또 중국의 한국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하다면서 중국은 관련 각 측이 사드 배치 프로세스를 중단하고 잘못된 길에서 더 멀리 나가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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